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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성료(사진)
-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살림살이 의결과 지역경제 타결 결의문 발표 -
부평구의회(의장 이언기)는 지난 17일 제154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이언기 의장은 회의에서 “이번 정례회에서 보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대화와 토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구민을 위해 봉사하자”고 역설하면서, “다소 산고와 같은 인내가 필요했으나 동료 의원 간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협력하고 토론을 통해 올해를 잘 마무리 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수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엠대우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엠대우차 사랑 범 구민 동참을 위한 결의문을 모든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발표했다.
이번에 부평구의회가 마련한 결의문은 “지엠대우가 조속히 생산라인을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지엠대우가 생산하는 차량 구매의 홍보에 나서자는 등 정부도 자동차의 내수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이며, “또한 관내의 기업들이 최근의 경기 여파로 어려움을 맞고 있는데 이러한 기업들이 조속히 난국을 타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할 것”을 결의했다.
부평구의회는 올해 임시회 5회 45일, 정례회 2회 35일 등 모두 80일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의회 032-509-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