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인천 미술은행 소장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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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인천 미술은행 소장 작품전(사진)
-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작품 등 58점 전시 -
인천문화재단이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인천 미술은행 소장 작품 58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미술은행이 보유한 작품 가운데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지역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미술작품을 구입해 왔다.
제단 측 관계자는 “인천 미술은행에서 보유한 작품을 대여받기 희망하는 각급 공공기관, 문화시설, 기업, 단체들은 최소 10일부터 12월까지 대여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대여제도가 활발하게 이뤄져 지역주민들이 직접적인 시각예술에 대해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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