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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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 개최(사진)
- 우리 전통놀이로 도심생활 속의 삶 여유 찾아보는 계기 마련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는 오는 14일까지 본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고유의 공예양식 중 하나인 닥종이 공예로 표현한 ‘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화와 현대화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우리의 생활속에서 가슴속에 살아있는 아련한 추억과 주체성 있는 의식으로 옛 문화를 찾아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에게는 잊혀진 전통놀이를 알리고 성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한지(韓紙)를 이용한 닥종이 공예형태의 작품은 우리가 과거에 즐기던 연 날리기, 썰매타기 등의 민속놀이로 주변을 돌아보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소시민의 생활속에서 잠시나마 이전의 향수와 동심(童心)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역사박물관 032-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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