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희망부평2020’도시균형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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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희망부평2020’도시균형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사진)
-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체계적인 도시 관리방안 강구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8일 오후 2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희망부평2020’도시균형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구도심지역에 대한 공간구조의 개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부평구청 역세권개발 등 부평구의 바람직한 미래상 정립과 도시기능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등의 미래발전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연구용역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부평구는 구도심에 대한 재정비사업으로 인해 기존 도시공간구조의 변화가 예상되고 각종 현안사항들이 발생되고 있어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인천시 도시균형발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구도심 공간구조개편사업과 부평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부평구청역세권 개발은 부평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며, “‘살고 싶은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와 복지 그리고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발전전략과 이에 대한 청사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본 연구용역은 금년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면서 “내년 2월 초에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 본 성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2020년 부평구가 지향해야 할 미래발전적 전략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509-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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