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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1동, KBS 1TV ‘체험 삶의 현장’ 촬영
- ‘체험 삶의 현장’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9시 KBS 1TV에서 방영 -
부평구 십정1동에서 KBS 1TV 주관으로 지난 8일 오전 11시 ‘체험 삶의 현장’진행자인 김현욱, 김지만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역주민 4세대에게 연탄 200~300장씩 총 1000여장을 배달했다.
KBS 1TV에서 방영하는 ‘체험 삶의 현장’프로그램은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노동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통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노고를 함께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배달된 연탄은 1장에 3.6Kg으로 15장(54kg)씩 지게에 얹어 나르는 동안 추운 겨울날씨는 저리가라는 듯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그래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소중한 체험을 한다는 마음에 웃음이 이어졌다. 이날 일을 끝내고는 지역주민들과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대우공장이 휴업할 정도로의 어려운 불경기를 걱정하고 동물학대에 대한 이야기, 주거환경이 열악해 빨리 재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등 세상사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즐거워했다.
이날 촬영한 ‘체험 삶의 현장’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십정1동 032-509-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