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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노년층 문화향유 위한 참여형 공연 ‘2025 청춘부평(靑春富平)’ 진행

  • 작성자
    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문화재단)
    작성일
    2025년 4월 11일(금)
  • 조회수
    72
  • 전화번호
    032-500-2054

5._부평구문화재단,_노년층_문화향유_위한_참여형_공연_‘2025_청춘부평(靑春富平)’_진행.jpg 이미지 5._부평구문화재단,_노년층_문화향유_위한_참여형_공연_‘2025_청춘부평(靑春富平)’_진행.jpg (3M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문화재단, 노년층 문화향유 위한 참여형 공연

‘2025 청춘부평(靑春富平)’ 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노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청춘부평(靑春富平)’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노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4곳 및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약 5천명에게 19회에 걸쳐 무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꾸민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 단체 연희공방 음마깽깽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탈춤·줄타기·사물놀이 등 전통 연희를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음마깽깽 인형극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는 극단 마루한이 마당극 이야기 파시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극장인 달누리극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예술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 마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노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문화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극단 마루한은 지난 2010년 창단된 단체로, 전통 가락과 입담을 살린 유쾌한 마당극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탈춤 등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젊은 공연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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