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반찬 지원 사업‘우리는 쉐프’사업 진행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반찬 지원 사업‘우리는 쉐프’사업 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0일 반찬 지원사업인 ‘우리는 쉐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자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이다.
스스로 식사를 차리기 어려워 영양이 부족한 홀몸 어르신 및 1인 저소득 중장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매달 1회 제철 반찬을 지원한다.
이날 추진단은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식재료를 선정해 대상자들이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진행해 주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 인적안전망이 발굴한 신(新복)지취약계층 등에게도 골고루 서비스 연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