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희가 대신 장봐드립니다’ 사업 대상자 찾아 나서
4._일신동_지역사회보장협의체,_‘저희가_대신_장봐드립니다’사업_대상자_찾아_나서.png (518KByte) 사진 다운받기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희가 대신 장봐드립니다’사업 대상자 찾아 나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희가 대신 장봐드립니다’ 사업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연 단위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증 장애인 1인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입 및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협의체 위원들은 사업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가정에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10가구에게는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회당 5만원 범위 내 협의체 위원들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자 가정방문을 진행했다”며 “아직 발굴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하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석기 일신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사업대상자 발굴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