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 나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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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 나눔 사업 실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가득 밑반찬 지원 및 안부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협의체가 매년 추진하는 특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취약 계층 10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지원한다.
사업에 앞서 협의체는 취약 계층을 적극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제공될 반찬을 공급할 가게를 신중히 선정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협의체 위원이 매월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8일 사업 대상 10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춘희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 계층 가정에 건강한 식사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삼산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