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참전유공자 봉사단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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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참전유공자 봉사단 ‘환경교육’ 실시(사진)
- 참전유공자 봉사단원 180여명 참석 -
부평구에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 구청 7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민국참전유공자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오태석 부평구 부구청장, 한태우 (사)대한민국참전유공자 인천시지부장 및 표세철 부평구지회장 등 참전유공자 봉사단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석 부평구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 여러분들의 고귀한 나라사랑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참전의 정신으로 환경문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내용은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 및 의무 ▲명예환경감시원의 활동방법 ▲환경오염 등 신고접수창고(환경신문고) 안내 ▲환경오염 신고요령 등이다.
한편, 강의를 맡은 한강유역환경청 홍보단 변종각 강사는 “환경문제는 일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인류의 문제다”며, “최후의 보루인 바다까지 오염된다면 인간도 생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환경부에서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환경위생과 032-509-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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