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문화의 거리 공간디자인 개선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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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문화의 거리 공간디자인 개선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사진)
- 부평구 상징거리, 문화의 거리 새롭게 태어난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일 오후 2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문화의 거리’ 상인 및 주민대표, 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공간디자인 개선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용역 수행업체인 (주)디자인스퀘어 대표로부터 사업개요, 기본컨셉, 최종디자인(안)에 대한 설명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구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4월 현상공모를 통해 용역업체를 선정한 후 지역주민 및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7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본 과업 최종디자인(안)의 실현가능 여부에 대해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주민도 함께 논의하는 등 문화의 거리에 난립한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시장로터리 쪽 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의 거리 공간디자인개선사업은 최종보고회가 별다른 이견 없이 잘 마무리됨으로써 향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5월 사업완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도시경관과 509-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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