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농촌 봉사활동 전개
두걸음가족봉사단(포도밭)(홈).jpg (389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농촌 봉사활동 전개(사진)
- 두걸음 가족봉사단 농촌에서 고구마 수확해 경작자에게 전달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두걸음 가족봉사단(단장 손정희)은 지난달 28일 강화도 양도면 소재 고구마 밭에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2가족 35명이 참여해 노력의 땀방울을 흘린 결과 약 500kg의 고구마를 수확해 경작자에게 전달했다.
두걸음 봉사단은 혼자하기에 부담스러운 봉사활동을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면서 한걸음, 두걸음 나아간다는 의미로 지역사회봉사에 직접 땀을 흘리며 보람을 찾아 나서는 모범봉사 단체다.
류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의 장을 열고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단체별 활동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가족까지 활동하는 의미 있는 봉사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8768)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