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악취관리업소 환경시설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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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악취관리업소 환경시설 기술지원(사진)
- 환경전문가의 맞춤형 기술지원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인천시 및 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악취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에 대해 악취저감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관내 소재한 서부배합사료, 현대피앤씨, 콘프로덕츠코리아 등 3개 사업체로 악취배출 및 방지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근본적인 악취저감을 위한 환경전문가의 맞춤형 기술을 지원했다.
또 구체적인 기술지원은 환경관리공단에서 악취저감을 위한 사업비(업체당 분석비용 포함 500만원 소요)를 들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에 업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술지원으로 악취원인물질 측정 및 방지시설 개선방안과 악취발생 저감을 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업체에 제시하여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환경위생과 032-509-665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