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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제4기 박물관 대학’수강생 모집
- 도자기 예술의 멋 살펴 볼 수 있는 시간 마련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될‘제4기 박물관 대학’을 개설한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이달 30일부터 20세 이상의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향수 충족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흙으로 빚은 우리 문화’란 주제로 우리가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도자기의 내용 등을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들이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로는 우리나라의 도자기에 관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명지대학교 윤용이 교수의 ‘한국 도자사의 개괄’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장남원 교수, 홍익대학교 전승창 교수, 충북대학교 이종민 교수 등이 강의를 실시한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제1기 박물관 대학을 개설한 이후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타 사회교육 프로그램과는 달리 박물관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한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