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이주여성 ‘송편 빚기’ 체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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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이주여성 ‘송편 빚기’ 체험행사 가져(사진)
- 우리의 명절 전통음식 알려 -
대한적십자사 부평구지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삼산2동 임대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부평구에 이주한 외국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민족의 전통음식인 ‘송편 빚기’ 체험행사와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이주여성은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지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부평구가 마련한 이주여성한글교육 수강생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2회에 걸쳐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언어장벽을 하루빨리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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