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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 전개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8월 7일(목)
  • 조회수
    860
첨부파일

press_noimg_429.jpg 이미지 press_noimg_429.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 전개

-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60년을 맞아 국권회복 경축 -
부평구는 오는 8월15일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60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구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전 가정, 전 직장, 건물,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가 휘날리도록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범 구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한다.
구는 소속직원에 대해 태극기달기 솔선수범을 비롯하여 자녀와 함께 이웃집 태극기달기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태극기 청결상태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때가 묻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즉시 교체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각급 학교, 단체, 공공기관, 기관, 기업체까지 전파하는 등 ‘태극기 달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차량에 소형 태극기를 차량전면 상단에 부착 운행토록 하고 마을버스에 홍보용 플래카드를 게첩 운행하여 경축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백운오거리부터 부평역, 부평구청 구간을 태극기달기 시범가로로 지정하고 산곡3동 현대아파트1단지 504세대를 부평구 태극기달기 시범아파트로 지정하는 한편 아파트가 밀집한 동주민센터에서도 자체 시범아파트를 지정한다.
각 가정과 주요간선 도로변의 가로기도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계속 게양한다. 다만, 심한 비ㆍ바람 등의 악천후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내렸다 다시 달아야 한다. 이는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내리지 않고 계속 게양할 수 있다.
태극기의 게양방법은 집 밖에서 볼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며 공동주택은 세대별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주택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는 게양위치를 조정해 달 수 있다.
태극기 구입은 가까운 우체국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우편주문 판매’를 이용하거나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부평구에서는 태극기 보급 및 게양운동 일환으로 구청 민원실(증지 판매실), 2층 매점,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판매보급 창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60년을 맞는 해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떠받들고 이날을 경축하기 위한 ‘범 구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에 모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내 전 지역에 태극기의 물결을 연출하도록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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