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청소년 하천체험캠프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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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청소년 하천체험캠프 해단식 가져(사진)
- 7월29일 ~ 8월1일까지 3박4일 동안 청소년 등 80여명 참가 -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박4일 동안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 주관으로 청소년 등 80여명이 참여해 하천탐방과 생태ㆍ역사ㆍ문화체험 등을 갖고 지난 1일 오후 4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청소년 하천체험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 위원들과 인천대학교 환경동아리 ‘하늘아래’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내고장 하천의 모습을 바로 알고 도심속 생태ㆍ문화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물들이 질서 있게 살아가는 하천의 모습과 악취를 풍기는 하천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 미래의 하천지킴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과 032-509-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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