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동, 무더운 여름철, 정성이 담긴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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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1동, 무더운 여름철, 정성이 담긴 삼계탕 대접(사진)
- 홀몸어르신 99명, 소년소녀가장 16명 초청 삼계탕 대접 -
부평1동 통장자율회(회장 전형남)는 중복날인 지난 29일 낮 12시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99명과 소년소녀가장 16명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대접했다.
전형남 회장은 “회원 34명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홀몸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평1동 통장자율회는 회원들이 재활용을 수집ㆍ판매한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1동 032-509-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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