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합창단, 제주국제합창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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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합창단, 제주국제합창제 장려상 수상(사진)
- ‘2008 제주국제합창제’장려상 수상 -
부평구의 문화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부평구 여성합창단(지휘자 윤제동)이 지난 15일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08 제주국제합창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합창 대회는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구 합창단은 ‘비바리’와 ‘뱃노래’를 불러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제봉 지휘자는 “지난 2000년에 합창단을 창단하여 전국대회에서 입상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연습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0년 2월 음악에 관심을 가진 여성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연1회 정기공연과 수시로 구 행사는 물론 대외적인 행사에 참가해 부평구를 빛내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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