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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 민ㆍ관 효율적 업무분담 및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논의 -
부평구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ㆍ재해ㆍ비상사태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ㆍ관의 효율적인 업무분담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9개 동단위 방재단으로 부평구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민방위협의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에게 재난ㆍ재해에 대한 주민교육 및 홍보요령, 재난대비 사전순찰활동 강화, 재난발생시 주민대피 및 응급복구요령, 재난종료시 피해복구요령 등을 설명하고 임무를 부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우리 부평구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건의 재난사고가 없도록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재난은 언제 어디서 또 어떻게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재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과 032-509-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