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도시디자인 자문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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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도시디자인 자문단’ 위촉식(사진)
- 경관분야 6명, 디자인분야 11명이 자문역할 수행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올해를 ‘도시디자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후 2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도시디자인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17명으로 경관분야, 디자인분야로 구분해 각각 6명, 11명의 전문가로 임기는 2년이다.
경관분야는 도시경관, 도시설계, 건축, 교통연구를 디자인분야는 디자인, 사인, 문화, 시각, 색채, 도시환경, 광고물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자문단의 기능은 ▲도시경관에 관한 계획 및 사업 ▲경관조형물 설치 및 디자인 ▲각종 색채, 야간조명, 안내사인 등의 계획 ▲공공시설 및 도시구조물의 경관이미지ㆍ디자인ㆍ형태 ▲해당 실ㆍ과 도시경관디자인 추진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디자인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부평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도시디자인기획단 032-509-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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