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 역사ㆍ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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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 역사ㆍ문화 탐방(사진)
- 초등학생 80명, 우리의 역사, 고건축, 전통생활상 등 체험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우리의 역사, 고건축, 전통생활상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역사ㆍ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청소년 역사ㆍ문화 탐방은 부평구 소재 39개 초등학교 등에서 추천받은 4학년 이상의 학생 80여명이 관계 공무원의 인솔로 민족적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인천시 강화군으로 역사ㆍ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탐방학생은 역사ㆍ문화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학생, 사회봉사활동이 우수한 학생,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참여에 경험이 없는 학생,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가정 청소년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탐방 코스로는 초지진, 전등사, 광성보, 강화고인돌, 고려궁지, 강화역사관 등이다.
특히, 백삼현 역사ㆍ문화 탐방 연구회 연구위원이 학생들과 동행하면서 역사에 대한 유물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체험마당을 운영하는 등 역사적 현장체험을 통한 교육적 관심을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역사문화 탐방으로 우리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재인식 하고 민족적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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