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볼링선수단, ‘제1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항 은메달 차지
부평구볼링선수단q.jpg (282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청 볼링선수단, ‘제1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항 은메달 차지
- 최귀현, 차인화, 최지혜 선수, 여자부 3인조전 은메달 획득 -
부평구청 볼링선수단(감독 조헌)은 한국 실업볼링협회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동안 광주 소재 더원 ABC볼링장에서 벌어진 ‘제10회 한국 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여자부 3인조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헌 감독의 지도 아래 최귀현(25), 차인화(24), 최지혜(24)로 구성된 여자부 3인조는 전국에서 15개 팀이 참가하여 토탈 18게임의 성적을 합계해 순위를 가렸는데 인천을 대표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이 금메달과의 39핀 차이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작년에도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명실상부한 실업볼링의 강자로 명성을 드높인바 있다.
경기결과를 전해들은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부평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종 훈련과 강한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준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