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동 한국마사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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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 한국마사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사진)
- 불우이웃주민 자녀 30명 각 20만원씩 장학금 지원 -
부평5동 소재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지점장 박옥민)에서는 부평5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20일 주민센터에서 2008년도 상반기‘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평5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시 불우이웃주민 자녀 3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한국마사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경마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기여하기 위해서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 올 하반기에도 저소득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사랑의 장학금, 어려운 독거어르신 밑반찬, 결손가정(한 부모가정)급식 등을 지원하기 위해‘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기환 부평5동장은 “한국마사회에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5동 032-509-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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