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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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6월 1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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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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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 개최(사진)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지난 14일 오후 5시 본 박물관 뒤뜰 열주마당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선율로 듣는 올드팝 그리고....’라는 주제로 국악의 가락과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25현 가야금 향연을 퓨전국악 가야금 4중주 그룹 오랜知가 진행해 우리에게 친숙한 Let it be, yesterday, hey jude 등의 가요, 영화 OST, 드라마 OST 등을 연주했고 국악그룹 소리아의 국악퍼포먼스로 Rain을 시작으로 붉은 노을 및 탈춤 등의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토요 전통상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해 매회별 주제를 정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본 공연은 부평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행사로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고, 말하면서 “다음 공연은 오는 28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역사박물관 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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