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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 지정
- 두레마을 상담가 추가지정 자원봉사 상담 활성화 도모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에서는 지난 5월27일부터 6월16일까지 총 15시간의 자원봉사 상담가 전문교육을 받은 두레마을 상담가 15명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기초, 신규자원봉사자 면접하기, 수혜대상자 및 민원인 상담기법, 수요처 모집 및 관리, 상담가 심층업무이론, 두레마을 현장실습 등을 실시했다.
추가 지정된 자원봉사 상담가 들은 상담가 인원이 다소 부족한 갈산1동, 청천1동, 산곡3동 두레마을에 배치된다.
두레마을은 2006년 동 단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지금은 13개동에 80여 명의 상담가 들이 활동하고 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류호인 소장은 “계속적으로 자원봉사 상담가를 지정해 두레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며, “두레마을이 지역주민의 욕구나 문제 등을 공감하고 자체해결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509-7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