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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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개최(사진)
- 미산초등학교 4학교 이윤아 등 총 20명 수상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제15회 방재의 날(5.25)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 2008년 자연재해예방 표어ㆍ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을 지난 19일 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입상작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대학ㆍ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분을 지난달 3월 공모하여 총 172점이 응모해 포스터 부분 10명(초등부 8명, 중·고등부 2명), 표어부분 10명(초등부 2명, 중·고등부 3명 일반부 5명)의 입상자를 지난달 4월 선정했다.
선정결과 영예의 최우수에 포스터부분은 미산초교 4학년 이윤아 학생이 ‘준비된 재해대책 행복한 미래’란 제목으로 수상했고, 표어부분은 청천동 이제옥 씨가 일반부로 ‘재해예방 푸른 미래 자손만대 금수강산’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어 재난 예방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수상자를 비롯해 응모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사고 예방의식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과 509-636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