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 민간위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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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 민간위탁 협약체결(사진)
- 사회복지법인 서진복지재단이 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 운영 -
부평구 보건소(소장 김성종)에서는 알코올의존 자와 그 가족 등에게 상담과 훈련을 통해 사회에 복귀시킬 수 있는 알코올상담 센터를 설치ㆍ운영하기 위해 민간위탁 자를 선정하고 지난 7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수탁자는 부평구 산곡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서진복지재단(이사장 최재호)으로 정신과 전문의사 1인과 간호사 2명, 사회복지사 2명 등 총5명이 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알코올상담 센터에서는 ▲알코올남용 및 의존 자 발견 ▲알코올장애 환자 관리 ▲지역주민의 알코올문제 상담 및 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부평구 알코올사용 장애는 2만2500여 명(2008년 2월 기준)으로 남자 1만7580여 명, 여자 4920여 명으로 추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실천방법을 제공해 회복하는 자가 자가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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