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버이날 맞이 사랑 나눔’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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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어버이날 맞이 사랑 나눔’ 행사 마련(사진)
- 지역 내 어르신 및 요양원 어르신 점심식사 제공과 공연 선보여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하늘천사클럽중앙회(회장 강진수)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부평구 산곡동 소재 샤미나드의 집(원장 이석은)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 산곡1동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어르신들과 샤미나드의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무용, 가요, 민요, 각설이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정성이 담김 점심식사를 제공해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늘천사클럽중앙회는 요양원 및 복지관 등에서 정기적인 생일잔치와 예술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며, 샤미나드의 집은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재단법인 마리아회 유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진수 하늘천사클럽중앙회 회장과 이석은 샤미나드의 집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 어버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으로 장수하시라”고 인사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509-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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