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3동, 효 실천으로 지역공동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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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효 실천으로 지역공동체 마련(사진)
-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 가져 -
부평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7일 정오 부평신촌교회 지하 식당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어르신들 4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공동체 정신을 생활화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손길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부평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2회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웃어른들을 공경하고 이웃간 사랑을 나누며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3동 032-509-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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