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809q(청천2동).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청천2동, 자생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체결(사진)
- 자생단체 실정 맞게 경로당 지원 -
부평구 청천2동 주민센터(동장 조인성)는 지난달 29일 청천2동 각 자생단체(6개 단체)와 경로당(6개소) 간에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성 청천2동장, 최만용 인천시의원, 김오곤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각 자생단체장과 경로당의 노인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자생단체는 단체의 실정에 맞게 경로당에 매월 정기적으로 주ㆍ부식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는 내용으로 자매결연 증서를 상호교환 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한 청천2동 자생단체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민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며, 이 단체들이 쌍용아파트, 미도7차아파트, 광명아파트, 소담, 분회, 마장 경로당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자매경로당 어르신들은 단순히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동네 청소의 날’ 참여 등 마을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존경받는 노인 상을 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천2동 주민센터 032-509-8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