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부외국어강좌 수강생 모집(사진)
- 오는 28일부터 주부외국어 및 한글교육 수강생 250명 모집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28일부터 부평구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주부외국어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영어(2개반), 중국어(2개반), 일본어(1개반) 등 3개 과정으로 각 반별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2회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본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구청 6층 어학실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부평구는 이주여성들의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지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 수강생도 병행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글교육은 초급반 25명, 중급반 25명 총 50명으로 부평구 등록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본인 또는 가족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사회교육을 통한 여성인적자원 계발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을 양성화 하고 폭넓은 사회활동을 위한 외국어강좌 및 한글교육을 통해 여성의 능력을 국제적 감각을 갖춘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제공과 국제적 시대에 필요한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교육장의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509-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