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모이면 봉사도 두 배 즐거워요’(사진)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두 걸음 자원봉사단 창단식 개최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부평구청 5층 회의실에서 ‘두 걸음 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두 걸음 자원봉사단’은 혼자하기에 부담스러운 봉사활동을 서로 협력 지지하면서 수행한다는 의미로 개인 자원봉사자를 단체로 결집시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이번 창단식은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걸음 봉사단’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부평노인복지회관 조병국 관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이 봉사단에 많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걸음 봉사단’ 대표(손정희)의 결의문 낭독이 진행되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호인 소장은 “두 걸음 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509-8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