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재활용작품표어포스터전시회08-04-22_(1)1ㅂ.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재활용작품 공모전 열어(사진)
- 재활용 실천을 위한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지난 17일 심사에서 선정한 재활용작품 포스터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5일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재활용작품 공모전에는 3개부문 110명이 응모 하였으며, 심사결과 재활용작품 초등부 최우수상은 일신초등학교 김소정(5학년) 학생의 ‘수납장’이,
포스터 부문은 부내초등학교 임보림(5학년)학생의 ‘쉽게 쓰고 버리는 습관 재활용으로 다시 쓰자’가 표어부문은 부내초교 도하원(4학년) 학생이 ‘사용 전에 자원절약 사용 후에 재활용품’이 차지했으며, 중ㆍ고등부 재활용작품 우수상으로는 김혜린(삼산고 2년)의 ‘달걀 메모보드’, 한윤미(진산고 1년)학생의 ‘리모콘 보관함’이 포스터부문은 김장훈(부평고 3년)학생의 ‘재활용 모두를 위한 투자’가, 표어부문은 박태양(삼산고 2년)학생의 ’쓰레기를 버릴 때는 양심 빼고 버리세요‘로 결정되어 초등부, 중ㆍ고등부 각 3개 분야별 34명이 선정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용하고 버리기 이전에 다시 사용하는 주체일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며, “전시회 관람은 단체나 개인 관계없이 일과시간 중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509-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