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다채롭게 마련(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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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다채롭게 마련(기획, 사진)
-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소질 계발을 위한 장 마련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부터 부평 신트리 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소질계발을 위한 문화행사의 장으로 청소년 사생대회, 청소년 가요제, 청소년 음악회 등 3부 행사로 나누어 갖는다.
이는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화합과 격려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올해로 제13회째를 맞는 청소는 사상대회는 1부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인천부평청년회의소(회장 이상우) 주관으로 개최되는데 모범청소년 표창, 축하공연, 키다리 삐에로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참여해 자신들의 그림솜씨를 맘껏 뽐내게 된다. 참가신청은 5월 2일까지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 5월 23일 초등부와 중ㆍ고등부로 나누어 최우수 각 1명, 우수 각 4명과 특선, 장려상 등 56명이 받게 되며, 입선작은 총 60명으로 주관단체인 부평청년회의소 회장상을 받게 되며, 입상작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구청 2층 갤러리에 전시하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사기진작과 입지를 굳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로 제10회 청소년 가요제는 오후 5시부터 개최되는데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갖게 된다.
청소년 가요제는 가요 및 그룹사운드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인천 B-boy팀과 전연도 가요제 대상팀, 강수희 초청가수 등의 축하공연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3부 행사는 제6회 청소년 음악회로 오후 7시부터 CJ케이블넷 북인천방송 주관으로 ‘먼데이키즈’등 다수의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을 시작으로 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구는 청소년의 달 행사에 앞서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부평 문화의 거리 공연장에서 이달 26일 오후 3시부터 개최하는데 거리로 찾아가는 라이브 공연으로 구민에게 정신적 여유와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들의 정서순화 및 예술문화에 대한 욕구충족과 다양한 표현의 기회의 장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사생대회 및 가요제 참가신청은 부평구청 여성과에서 인편, 팩스(509-7623), 우편 등으로 접수받는다.”며, “청소년들과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509-6530)
※ 사진은 2007년도 청소년의 달 행사 관련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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