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서유럽시장 공략 나섰다
2005CIS동유럽시장개척단활동(러시아외2개국)05-11-23P1010109Q.jpg (278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서유럽시장 공략 나섰다(사진)
- 서유럽시장개척단 지난 14일 런던, 브뤼셀, 빈 방문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9일 서유럽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14일 서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하는 서유럽시장개척단은 오는 23일까지 영국의 런던, 벨기에의 브뤼셀, 오스트리아의 빈 등 서유럽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수출 상담과 현지 시장조사 및 유통센터 견학 등을 실시하고 귀국한다.
구는 시장조사 비용, 바이어모집 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 및 홍보비용 등 총 6000여만 원을 지원해 (주)파워텍일렉트로니스, 비바코리아, (주)씨엔티코리아, 티엠코리아, (주)대진코스탈, 나나물산, 신의전자(주), 영지산업(주), 유진시스템, 이글아이드 등 총 10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1명이 참가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KOTRA의 현지조사를 통해 섭외된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실시해 적극적인 수출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유럽 시장은 IT산업의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수출증가세도 높다”며, “최근 유로화가 강세인 만큼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높은 수출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0)
※ 사진은 동유럽 시장개척단 활동내용임.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