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4월중 월례조회 및 미추홀 오페라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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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4월중 월례조회 및 미추홀 오페라단 공연 개최(사진)
- 공무원 정서함양 위해 미추홀 오페라단 공연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일 오전 9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월례조회 및 미추홀 오페라단(단장 이도형)의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를 마치고 각종 행사 및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정서함양을 위해 인천 출신의 훌륭한 성악가들로 구성된 미추홀 오페라단의 공연을 열었다.
이도형 미추홀 오페라단 단장은 “그 동안 미추홀 오페라단을 사랑해주신 부평구민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도니제티의 오페라‘사랑의 묘약’입장료 티켓을 부평구민에 한해 70% 할인해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일 18대 국회의원 선거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중립을 지키며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빙기 재난안전 및 산불감시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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