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북한미술‘北 그리운 산하전’ 개최
북그리운산하전08-03-31_(2)1q.jpg (306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북한미술‘北 그리운 산하전’ 개최(사진)
- 오는 5일까지 부평구청 2층에서 북한그림 50여점 전시 -
부평구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구청 2층 전시실에서 남북문화예술교류 촉진을 위한 북한미술전시회(‘北, 그리운 산하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상임대표 김의중)와 아시아문화교류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신영미)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그 동안 남북협력시대를 맞아 북한 화가들의 그림 50여점(조선화 40점, 유화 등 10점)을 오는 5일까지 전시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강희정 아시아문화교류협회 회장은 “북한 그림은 정확한 묘사나 수공업적인 손놀림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독특한 경지를 느끼게 한다.”며, “통일시대에 대비해 북한의 산하를 담은 미술작품을 원하는 애호가들에게 실비로 보급하는 방법으로 북한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기금마련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641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