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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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4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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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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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사진)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0여명 참석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경과보고, 노인일자리사업 대표자 결의문 채택 및 낭독, 대한노인회 부평지회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구는 발대식과 병행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 도 실시했다.
민간위탁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부평사랑방 봉사단, 은빛신호등 봉사단, 공동작업장 등에서 330명이 활동하게 되며, 구청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는 주차헬퍼, 어린이공원 관리원 등 386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주 3일 근무에 1일 4시간씩 1만6640원을 지급받게 되며, 만근시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노인일자리사업단 대표 김영학, 김호선 씨는 결의문을 통해 “우리가 체험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사회적 역할부흥 운동의 역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유익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에 필요한 경제력 창출은 물론 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부평구 사회복지과 509-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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