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안전점검의 날 ‘비상구 찾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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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안전점검의 날 ‘비상구 찾기 운동’ 전개(사진)
-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적정여부 확인 및 지도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부평지하역에서 관계 공무원 및 시민안전 봉사대원 17명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 ‘비상구 찾기 운동’을 전개했다.
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란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으로 전개됐다.
이날 실시한 ‘비상구 찾기 운동’은 부평지하역을 위주로 노래방 및 단란 주점 등 3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비상구 설치위치 및 개수구 크기 여부, 비상구상시개폐 및 장애물적치여부, 비상구유도표시 및 표시등 적정여부 등 비상구의 적정여부 확인 및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해빙기 안전실천은 이렇게’라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업장은 눈에 쉽게 보이는 장소에 비상구안내도 부착 등의 홍보활동도 했다.
구는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하였으며, 향후 안전조치 여부를 수시확인하고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 032-509-8787)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