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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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 개최(사진)
- 홀로어르신을 위한 기금마련, 라이브 공연 300여명 참석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인 ‘YT live’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홀로어르신 돕기’기금마련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마술쇼로 진행되었으며, ‘YT live’회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사랑을 만드는 자리가 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부평구 청천동에 거주하시는 홀로어르신 4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YT live’는 라이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봉사단체로 지난해 7월부터 거리공연과 야외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홀로어르신들에게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YT live’의 자선공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관련문의: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509-7518)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