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약사회, ‘1+사랑나누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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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약사회, ‘1+사랑나누기 운동’ 전개(사진)
- 약사회 회원 300여명, 어려운 이웃 6세대 매월 20만원씩 후원 -
부평구약사회(회장 송경종)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방문하여 결연식을 가졌다.
부평구약사회 회원 300여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사랑나누기 운동’을 펼쳐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소년소녀가장, 질병세대, 홀몸노인 등 6세대에 월 20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1+사랑나누기 운동’은 회원들이 매월 1구좌(8천원)씩 기부하여 기금을 조성한 후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자기의 힘만으로 삶을 개척해 가기에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은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약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