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263.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민간자원을 통한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 강화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부평2동 소재 부평감리교회(목사 홍은파)와 ‘사회안전망’강화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안전망’강화사업은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에 민간자원을 이용하여 의료비, 생계비, 임차료, 자녀학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8일 부평감리교회가 2억2천만 원을 ‘사회안전망’강화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민간자원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소득 및 재산조사 등 자격요건의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민간자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