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08년 ‘사랑의 PC고쳐주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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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취약계층의 PC장애 무상서비스 부평구가 앞장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장애 등으로 정보를 이용하지 못하는 정보취약계층에 대해 정보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의 PC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한 IT(정보기술)발전 속에 저소득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급사업이 각계각층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부평구에서도 2001년부터 보급하였으나 PC장애 발생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등 사후 관리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부평구청 기획감사실(☏509-8673)나 구 홈페이지(www.icbp.go.kr)을 통해 PC장애를 접수한 후 자택을 방문하여 무상으로 장애부품 교체 및 기본적인 장애 조치방법 등을 연중 안내하고 있다.
구는 2004년에‘PC고쳐주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46건, 사회복지시설 25건, 장애인시설 25건, 소년·소녀 가장 9건, 장애인 및 장애아동 18건, 기타 12건 등 총 435건을 처리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PC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이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정보 활용능력을 제고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032-509-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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