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237.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통합민원 창구 등 주민만족 행정 펼쳐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금년 한 해 동안 주민만족을 위한 여러 가지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주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금년 한 해 동안 주민을 위해 펼쳐온 서비스는 1층 민원실을 ‘통합민원창구’로 전환하여 민원인이 원하는 서류를 빠르게 발급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고, 각종 민원신청 시 후속으로 신청해야 할 ‘민원서류를 사전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간편하게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였으며, 7일 이상 소요되는 86개의 각종 인·허가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평균 30% 이상 단축 처리하는 등 주민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건축물 관련 민원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나 인터텟’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고, 가로등은 ‘양방향 전산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장 등을 수시로 확인해서 주민불편 요인을 해소하는 등 주민이 안전하게 야간보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부평사랑걷기 1·3·5(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걸어 다니기, 3킬로미터 이내 걸어 다니기, 5층 이내 걸어 다니기) 운동을 펼쳐 주민이 걷기 좋은 테마 녹색길 등을 개발해 나가고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만족 납세행정, 주민행정 매뉴얼 제작, 경로당 문화 바꾸기 운동, 주부 외국어 강좌 등 총 67건의 주민만족 행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모든 사례들을 한데 묶어 ‘2007년도 행정서비스 추진사례’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원스톱 자동차등록 민원처리 시스템’, 신속한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한 단계 성장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032-509-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