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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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1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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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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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응 특강 및 격려 프로그램 운영 -
부평구는 지난 26일 오전 9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부개여고 3학년생 400명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어울마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예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적극적 리더십을 함양하며 졸업 전까지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행사로 전문이벤트 업체의 레크리에이션으로 가요, 댄스, 장기자랑, 게임, 축하공연 등 참가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꾸몄으며,
2부 행사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20대로 성장하도록 대구이벤트 MC 협회 리더스 방우정 대표의 ‘적극적 리더십과 자기표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앞에 놓인 현실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자신감으로 모든 역경을 헤쳐 나가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정과 이를 실행에 옮기는 용기를 갖고 정진하기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어울마당은 이날 부개여고 3학년생 400여명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부개여고, 세일고, 명신여고, 삼산고, 부흥고, 부광고 등 6개학교 고 3학년생 2천3백66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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