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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황해 정기전 ‘설화로 풀어보는 인천’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11월 30일(금)
  • 조회수
    1060
첨부파일

press_noimg_215.jpg 이미지 press_noimg_215.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설화 속 과거와 미래의 인천 만나기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지난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설화로 풀어보는 인천 - 과거에서 미래까지’라는 주제로 젊은 황해 주최로 인천의 설화전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하는 작가는 김 종찬(진산중 교사), 류 성환(화가), 류 흥렬(동인천여중 교사), 이 현동(벽화 예술가), 현 용안(동산고 교사) 등이다.
이들은 인천에 준거를 둔 미술교사와 작가들로 시각예술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갖고 시각예술의 활용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결성되었으며 이번 전시회 역시 시각예술을 교육적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했다.
특히 인천군이 설치된 지 590년이 경과한 역사적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지역주민들에게도 여전히 미지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인천에 대한 설화를 바탕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근∙현대사를 통해서 인천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미래의 인천 모습, 즉 인천 미래의 설화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표현하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 인천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는 교육적 목적을 가짐과 동시에 작가와 관람객은 각자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의 인천 모습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화로 풀어보는 인천”이라는 이 전시는 인천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인천의 설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인천의 근∙현대사 더 나아가 인천의 미래에 대한 설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천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시회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재단 032-515-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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