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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 농장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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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1월 1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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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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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족봉사단1q.jpg [343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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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 소속 가족봉사단 2기 회원들은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소재‘한마음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가족단위의 봉사단이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구성원간 대화의 장을 열고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으며, 23명의 가족봉사단은 수확이 끝난 오이하우스에서 오이넝쿨을 수거하고 다른 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하우스정리를 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이하우스 4개를 거뜬히 마무리 하자, 한마음농장 인치윤 대표는 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오늘 가족과 흘린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 가족이 더욱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의 장이 된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 농장은 자활영농공동체로서 영세한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족은 언제든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여 활동할 수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509-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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