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사랑방 가을공연, 다채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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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금요상설무대 비롯해 초청 및 기획공연 등 마련 -
갈산2동사무소 3층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깊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할 ‘11월 가을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금요상설무대로 지난 2일 ‘플롯 DUFT 앙상블과 오카리나’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9일에는 한국에서 제일 먼저 고음. 저음 베이스 기타 등을 사용하며 기타음역을 넓힌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색과 깊이 있는 연주가 ‘작은 무대, 큰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에게 웅장하고도 잔잔한 감동이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13일‘요들러 장승일과 함께하는 악기와 노래의 어울림’, 16일‘클라리넷과 색소폰의 만남 - With Us’, 23일에는 가수 소리새와 함께 ‘낭만이 있는 가을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신기한 비누방울 놀이 - 버블매직’공연과 20일부터 22일까지 ‘손악기 전래극 - 명랑토끼 만만세’라는 뮤지컬 공연, 11월 마지막 주 28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3일간의 재즈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사랑방(032-505-5995)으로 문의.
※ 사진은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공연장면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