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으로 역사문화 탐방 다녀왔어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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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10일 초등생 81명 대상으로 역사유적지 체험활동 -
인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충남 서산지역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 고건축, 생활상을 직접 체험·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1일간 관내 38개 초등학교 등에서 추천받은 4학년 이상(부원초 5학년 강윤진외 80명) 총 81명이 관계 공무원의 인솔로 민족적 자긍심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하여 역사·문화 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탐방코스로는 해미읍성, 개심사, 보원사지, 서산마애삼존불상 등이다.
특히, 이번 탐방 초청강사는 백삼현 역사·문화 탐방 연구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진행으로 질의응답과 체험마당을 운영하는 등 이해를 높였으며, 역사적 현장 체험을 통한 교육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구는 탐방 학생의 추천을 역사·문화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학생, 사회봉사활동이 우수한 학생,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학생,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가정 청소년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우리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민족적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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